관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북의 쉐딩에 관하여 서론 작년 스티브가 첫 스큣을 쉐딩할 때 참 희안하게 쉐딩했는데, 나를 보며 반기다가 스윽! 하고 하나가 떨어져나갔다. 들떠있던 스큣이 덜렁이다 떨어저 나간게 아니라 잘 붙어있던 딱지가 레고블럭 처럼 통째로 완벽하게 떨어져 나간 것이다. 다음날에도 나를 보며 춤추다가 스윽하고 두번째 스큣이 나가버렸다. 그리고 빠진 스큣들을 모두 먹어버렸다. 단백질 보충인가. 신비롭고도 알 수 없는 핑벨의 세계다. 이러한 완벽한 쉐딩을 보면서 수년간들인 노력이 보상받는 보람찬 날이었다. 신기하지 않는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던 쉐딩은 일부가 허물처럼 희게 들떠서 덜렁덜렁거리다 떨어저 나가는데, 스티브는 완제품이 스륵 통째로 완벽하게 빠져나왔다. 물밖 모습: 물 속에서는 쉐딩 유무 부위가 분명해진다. 쉐딩 예정 부위는 깔끔.. 이전 1 다음